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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예희 Oct 15. 2019

오후의 시간

창으로 가을이 흘러 들어오는 오후, 너랑 창가에서


차 한잔의 따뜻함과

마카롱 한입의 달콤함과

너의 손장난의 간지러움...

가을이 열린 창으로 들어와

지친 몸을 나른하게 한다.


http://youtube.com/c/yh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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