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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

아침에 쓰는 일기

by 하늘을 나는 백구

어젯밤에 아주 조금 음식을 탐했을 뿐인데

오늘 아침 왜 이리 큰 아픔과 시련을 주시나이까.

신이시여!

용서하소서.


화장실에 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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