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음에 대하여
어둠이
꿈처럼 번져가고
먼 산기슭으로
그리움은 묻혀지고
땡볕 지나온 기다림으로
망각을 더듬다가
큰 맘 먹어 지워본
두 글자.
/입시공방/ 대표입니다. 외고 교사와 EBS강사 및 모의고사 출제검토위원을 했음. 현재는 학원과 학교에서 강의 중이며, 현장에서 보고 듣고 느낀 점을 글로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