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밭에서
밤새 이슬을 맞은
파란 꿈.
어둠을 뚫고
별빛을 담아내어
마른 잎 사이로
새침하게 내민 얼굴.
그래,
너 하나만으로도
나는 꽃밭이 된다.
/입시공방/ 대표입니다. 외고 교사와 EBS강사 및 모의고사 출제검토위원을 했음. 현재는 학원과 학교에서 강의 중이며, 현장에서 보고 듣고 느낀 점을 글로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