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중국 제나라 때 관중이라는 재상이 있었는데요,
이 사람에게는 백성의 얼굴을 유심히 살피는
버릇이 있었다고 합니다.
백성들 얼굴에 근심이 많으면 뭔가가 잘못됐다는 생각을 했고
백성들 얼굴이 편안하면 나라를 잘 다스리고 있다고 생각을 했다는데요,
그러니까 관중은 ‘얼굴은 마음의 거울’이라는 명언의 신봉자였던 셈입니다.
나이가 들면 점점 거울 보기가 싫다고 하지만
내 얼굴을 살펴봐야 하는 이유는,
사랑하는 사람들의 얼굴을 살펴야 하는 이유는
그 얼굴이 안부에 대한 질문이자 답변이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오늘 여러분의 얼굴은 어떤 표정을 짓고 있나요?
여러분의 가족, 사랑하는 사람들의 얼굴은 어떤가요?
많은 분들이 얼굴에서 근심 보다는
편안함을 발견할 수 있는 그런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