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도’라는 말이 있다.
“몸의 동작이나 몸을 가누는 모양새”, “어떤 일이나 상황따위를 대하는 마음가짐, 그 마음가짐이 드러난 자세”의 사전적 의미다.
태도라는 두 글자에 많은 생각을 하게 된 이유는 태도 하나가 결정 짓는 일들이 생각보다 많아서다.
자기가 실제 어떤 생각을 가지고 표현 한 건지는 알 수 없지만 결국 타인에게 보이는 자세가 ‘태도’다 보니 말을 하거나 자세를 취하거나 표현을 할 때에도 결국은 태도에서 판단할 수 밖에 없다.
그러니 우리는 태도의 중요성을 알아야 한다. 태도로 인해 결과도 바뀔 수 있음은 당연하다. 그 사람의 태도가 받아들이는 사람들의 마음도 움직일 수 있고, 기분도 좌우할 수 가 있다.
말하기가 태도의 가장 쉬운 방법이니 말하기에 대해 나를 한번 돌아보자.
혹여 그동안 말을 하면서 자기의 의견이 맞지 않아서 누군가를 무시하고 몰아붙인 적은 없는지, 누군가의 말을 자르고 본인이 앞서간 건 없는지, 듣는것보다 말이 먼저 앞서간적은 없는지, 말로서 누군가를 아프게 한 건 없는지 생각해 보자
내가 아니더라도 누군가에게 말로 받은 상처도 생각해 보자. 그러면 나는 절대 그러지 않아야겠다고 생각하면 된다. 적어도 그거 하나 소득(?)이라하면 그 사람에게 더 이상 미워하지도 아파하지도 말자. 그냥 그게 내 정신건강에도 낫다.
태도가 중요함을 느낀다. 나를 소모하지도 말고, 긍정적이고 좋은 행동으로 내 삶을 현명하게 바꿔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