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고 내가 아니라 하루키가 말했다
1Q84의 저자인 하루키가 저 제목을 말했다.
그리고 나는 지금 그걸을 느낀다.
전에도 느꼈지만 정말 마음에 쏙 드는 소설을 쓰고 나면, 어떤 노래를 들어도 그 노래가 다 주인공의 이야기로 들린다.
주인공이 말하는 것만 같다.
나는 아무래도 이번 소설을 정말 잘 쓴 것 같다.
홍콩대학교 심리학과 재학중. 홍콩에서의 유학일기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