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4시에 글 쓰는 사람이 있다?!
마치 맛집 홍보 문구 같은 소제목이다. 새벽기도를 위해 일찍 일어나서 글도 썼다. 그토록 기대하던 장면을 쓰는 날이었으나 그래서 더욱 아쉽다. 원하던만큼 멋있게 쓰지 못한 것 같아서. 벌써 19일째다. 200일 금방 채울 듯. 오늘도 글 쓴 나 자신 대단하고 수고했다.
홍콩대학교 심리학과 재학중. 홍콩에서의 유학일기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