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영화를 보고 인간의 가치관과 인간의 존엄함, 휴머니즘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악의적으로 인류에게 해가 되는 인공지능 로봇을 만들면 안 되기에 윤리와 안전이 화두가 되어야 한다.
일상생활에서 도움이 되는 홈 네트워킹 서비스, 인공지능이 탑재된 자율주행 자동차 등 인류에게 도움이 되는 인공지능 로봇은 우리에게 필요하다.
요즘 계속 언급되고 있는 챗 GPT는 인공지능 챗봇(채팅로봇)이다.
질문자의 의도를 파악하는 능력 까지도 있다는 생성형 인공지능이라고 한다.
똑같은 주제로 글쓰기를 요구하면 다른 결과를 내놓아서 교수들은 학생들의 리포트 평가가 걱정이라고 하는데 논문 표절심사도 통과했다고 한다. 현장에서 교수와 학생의 면담만이 제대로 된 평가가 가능해지는 세상이다.
챗 GPT가 작성한 글을 AI탐정이 식별한다고 하는데 정밀도가 아직은 떨어진다고 하고 창과 방패가 다 필요한 세상이다.
세상이 빛의 속도로 빠르게 변하고 있고 호흡이 빨라지고 있다.
디지털에 능숙해야만 하는 세상에 살고 있다.
인공지능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무엇을 알고 무엇을 공부해야 하나?
영화를 보고 삶의 목적, 정체성, 가치와 신념에 대하여 한 번 더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
좋은 가치관, 좋은 생각들의 나비효과로 세계가 평화롭기를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