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떤 행동 유형의 사람일까?

인간 이해  행동 패턴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태어나서 성장하며 현재에 이르기까지 자기 나름대로의 독특한 동기 요인에 의해 선택적으로 일정한 방식에 따라 행동을 취한다. 그 행동은 하나의 경향성을 이루어 자신이 일하고 있거나 생활하고 있는 환경에서 아주 편안한 상태로 자연스럽게 나타나게 된다.

사람들이 이렇게 행동의 경향성을 보이는 것에 대해 1928년 미국 콜롬비아대학교 심리학 교수인 윌리엄 마스턴 박사는 독자적인 행동 유형 모델을 만들어 설명하고 있다.

마스턴 박사는 이러한 인식의 축으로 인간의 행동 유형을 주도형, 사교형, 안정형, 신중형으로 부르고 있다.

행동 유형을 알면 강점을 개발하고 보완점을 개선할 수 있다.

개인 간의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한다.

다른 사람이 왜 그렇게 행동하는지를 이해함으로써 다른 사람과 원만한 상호작용을 할 수 있게 된다.

우리는 사람과의 관계에서 어떤 행동은 내가 편안하게 느끼고 어떤 행동은 불편하게 느낀다.

상대방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역지사지 관점에서  상대방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사람들은 타고난 특성과 자라온 환경의 영향으로 인해 제각기 다른 4가지 행동 유형을 가지고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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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떤 행동 유형의 사람일까?

행동 유형별 특성을 이해해보면 주도형, 사교형, 안정형, 신중형으로 나눌 수 있다.     

주도형

-지도력을 발휘하여 문제를 해결한다.

-결과를 빨리 얻고자 한다.

-즉각적인 대답으로 의사결정을 빠르게 내린다.

-새로운 도전을 자신의 시험 기회로 삼는다.

-권위, 성장, 기회, 다양한 활동을 원한다.     

사교형

-다른 사람을 설득하고 대화에 참여시키기를 좋아한다.

-마음이 열려있으며 자기 생각, 느낌을 말하는 경향이 있다.

-일이나 활동에 열정적이다.

-사소한 일에 신경 쓰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인정, 자유, 우호적인 환경,  함께 일하기를 원한다.     

안정형

-일을 체계적으로 조직한다.

-현 상황이 지속하기를 원한다.

-다른 사람의 말을 잘 듣는다.

-집단의 지도자가 되기보다는 참여하고 듣기를 좋아한다.

-인내심, 안정성, 일상적인, 전문적인 환경을 원한다.     

신중형

-일을 결정하기 전에 심사숙고하는 경향이 있다.

-규칙을 명확하게 하고 일을 분담하기를 좋아한다.

-자기 일에 대해 사람들이 물어보는 것을 싫어한다.

-일을 잘 조직하나 정확하게 하는 사람과 함께 일하기를 좋아한다.

-자율성, 계획, 높은 품질, 정확한 계획을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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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게 대하는 나의 태도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 관계를 유지할까?

주도형 내가 상대방에게 대하는 나의 태도

①내가 결론을 내려고 하지 않는다.

②말수가 많더라도 중간에 끊지 않는다.     

사교형 내가 상대방에게 대하는 나의 태도

①하고 싶은 말이 많아도 정리된 이야기만 한다.

②논리적인 주제도 이해하기 위해 노력한다.     

안정형 내가 상대방에게 대하는 나의 태도

①좋고 싫음의 의사 표현을 분명하게 한다.

②자신의 감정을 이야기한다.     

신중형 내가 상대방에게 대하는 나의 태도

①논리적인 표현을 줄이고 감정표현을 하는 연습을 많이 한다.

②계산적이지 않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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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도형 상대방에게 대하는 나의 태도

①일방적인 내 이야기보다 경청하고 결정권을 준다.

②도전 거리를 제공한다.

③결론을 먼저 말하고 설명을 한다.

④간략하고 명확하게 이야기한다.    

사교형 상대방에게 대하는 나의 태도

①상대의 다양한 취미를 경청한다.

②생각을 표현할 기회를 제공한다.

③호기심을 인정한다.

④상상력을 자극한다.     

안정형 상대방에게 대하는 나의 태도

①친근하고 비 위협적인 태도로 천천히 대한다.

②부드럽게 관심을 표현한다.

③따뜻한 말을 자주 한다.

④작은 일도 인정해 준다.     

신중형 상대방에게 대하는 나의 태도

①감정적인 표현을 피하고 사실에 근거한다.

②정보와 자료를 제공한다.

③구체적인 질문을 한다.

④over는 금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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