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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배은경 Nov 12. 2023

자신의 행동 패턴 특징을 아시나요?

셀프 코치가 되자

매슬로우 인간 욕구 5단계 이론은 하위 단계 욕구가 어느 정도 충족이 되어야 상위 단계 욕구의 동기가 생기고 동기는 위계가 있다고 말한다.


인간은 생리적인 욕구가 해결이 되면 몸과 마음의 안정을 원한다.

몸과 마음이 편안해지고 나면 친구들도 사귀고 싶고 가족도 이루며 살고 싶은 애정과 소속의 욕구가 생기게 되고  타인으로부터 인정받고 싶은 욕구,  자기실현 욕구도 생기게 된다.


1단계 생리적 욕구

(의식주 생활에 필요한 본능의 욕구 )

2단계 안전의 욕구

(신체적, 정서적으로 안전을 추구하는 욕구)

3단계 사회적 욕구

(소속감과 사랑을 느끼고자 하는 욕구)

4단계  존경의 욕구

(타인에게 인정받고 싶은 욕구)

5단계 자기실현의 욕구

 (자기만족을 느끼는 욕구)


인간은 자신의 잠재능력을 충분히 발현하고 싶은  사명의 욕구가 있다.


자신의 가치, 신념, 삶의 의미에 따라서 자기만족을 느끼는 욕구는 각자가 다르 '자기다움'의 정의 각자 다르다.


일상생활에서 자신이  예상하지 못한 사건이 일어나면 바로 반응하는 사람과 잠깐 멈추고 생각하고 대응하는 사람이 있다.


예상하지 못한 사건이 나에게 불이익을 주는 상황에서 나는 어떻게 반응하는가?


'스티븐 코비 박사의 승승 패러다임'에서는

양쪽 모두에게 만족을 주는 관계 패러다임을 이야기한다.


자신은 항상 ''하고 상대는 ''

자신은 항상 ''하고 상대는 '' 하는 상황이 반복된다면 그런 자신을 알아차리고  행동하기 전 '춤, 생각하고 행동하기'를 권해본다.


나도 상대도 유리한 '윈윈관계'가 되어야 행복한 관계를 지속할 수가 있다.


자신의 행동패턴알아차리고 대응을 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자신을 관찰해 보면 자신의 행동은 습관적인 패턴이 있다.


매번 자신에게 유리한 쪽으로 자신의 욕구 충족 우선인 사람,

자신의 욕구보다는 타인의 욕구에 우선적으로 반응하는 사람,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사람도 있다.

우리는 자신도 모르게 자동화된 패턴이 있다.


스스로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자신의 자동화된  행동패턴을 의식해야 한다.


습관적이고 자동화되어 있는 말과 행동 지켜보고 알아차리는 연습이 필요하다.


'메타의식'은 자기 자신을 바라보는 의식다.


자신이 자신의 행동을 바라보면서 원하는 행동으로 조율이 가능하다.


자신의 말습관 인지하면 잠깐 '멈춤'을 할 수 있다. '멈춤' '생각하기' '말하기' 하는  말습관을 연습해 보자.


말습관은 내면의 힘이고 자신의 경쟁력이다.

내면이 정화되는 생각과  말습관은 자신도 정화되고 주변도 정화되게 한다.


 "내가 무엇인가를 지각하고 느끼고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리는 그것이 의식이다."


자기 사명서 작성은 자기를 탐험하며 자기실현 욕구를 파악하고 행동하게 한다.


15화 자기 사명서를 읽고 사명 선언문을 만들어보자.


https://brunch.co.kr/@baeeunky/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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