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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사고] 울지 않는 아이에게는 젖을 주지 않는다

"울지 않는 아이에게는 젖을 주지 않는다"


지금은 크게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면 어느 누구도 쉽게 성공을 이룬 사람은 없다. 절실하고 절박한 상황속에서 극단적 선택의 직전까지도 가다가도 누군가의 한 마디에 일어나고는 한다. 눈물없이는 듣기 힘든 드라마가 펼쳐진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들의 성공에만 도취해서 스스로의 현실을 잊고는 한다. 성공자의 스토리는 극복의 이야기이며 절박함에 대한 이야기이다.



울지 않는 아이에게는 젖을 주지 않는다. 아무것도 안하고 있으면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다. 그러니 뭐라도 해봐야 하지 않겠는가? 나의 절실함을 보여주고 그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살면서 위기는 언제나 주변을 맴돈다. 항상 꽃길만 있는건 아니다. 꽃길을 걷다가도 가시를 밟고 옆길로 새면 바로 가시 밭 길이다. 그러니 정신 똑바로 차려야 한다.


"간접 경험도 경험 이다."


경험을 하는 이유는 실패를 하지 않기 위해서다. 경험은 최고의 약이지만 나에게 적용하지 않는다면 약은 먹지 않은 것과도 같다. 아무리 좋은 약이라도 입에 쓰다며 안먹는다면 도움이 안될것이다.







독서는 중요하다. 선배들의 지혜를 내것으로 만드는 좋은 기회다. 다치지 않기 위해서 쓰디쓴 약을 먹지 않기 위해서다. 책에서 좋은 정보가 하나 있어 소개 할까 한다.


"시장에서 물건값을 깎듯 대출도 흥정하라"

- 빚지기 전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p252 


주택담보대출의 경우, 은행과 협상을 통해서 만기연장이나 금리조정을 할 수 있다. 그런데 일반적으로는 이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그렇지만 은행에는 이른바 '네고 금리'가 있다.



특별한 비밀은 바로..



특별한 비밀을 하나 알려주겠다. 그 비밀은 흥정이다. 시장에서 물건을 살때 우리는 흥정을 한다. 질 좋고 가격에 맞는 좋은 제품을 얻기 위해서다. 상대의 목적과 나의 원하는 바 사이에서의 심리 게임이다.흥정은 많은 곳에서 적용이 가능하다. 심지어는 은행 대출에서도 가능하다. 은행에는 네고 금리라는 것이 있다. 0.3~0.5% 정도인데 액수가 클 때는 이자 할인도 무시할 수 없다. 은행 뿐만 아니라 신용카드도 가능하다. 물론 협상을 할때는 은행이 다른 조건을 제시할 수도 있으며 실패할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나의 상황과 미래 계획을 정확히 알려주면서 강력하게 요청할 필요도 있다. 금융기관 입장에서는 덜 받는게 못받는 것 보다는 훨씬 낫기 때문이다.


절박함을 보여라. 그리고 도전하라. 

가만히 있지 말고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보여라.

무리하지 말고 할 수 있는 한도에서 최선을 다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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