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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 매직, 마술사의 소통법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라는 말이 있듯이. 인간의 삶 속에서는 많은 사람들과 부딪히고 배우고 느끼며 성장하게 된다. 인간이 동물과 다른 점은 말을 할 수 있다는 점이며, 대화를 통해 상대방에게서 많은 것을 얻어낼 수가 있다는 점일 것이다. 대화에서도 몇 가지 기법이 있지만 마술을 하면서 많이 느낀다. 마술은 상대방의 허를 찌르는 특별한 기술이다.

'어떻게 저렇게 했지?'

상대방에게 궁금증을 유발하여 내 편으로 만든다. 호기심을 유발하여 관심을 갖게 하는 기술인 셈이다. 마술사는 마술을 성공시키기 위해 다양한 심리적 접근법을 사용한다. 때로는 관객의 허점을 노리거나, 관객이 속을 타이밍을 찾는다. 마술을 잘하는 마술사일수록 테크닉 뿐만 아니라 연기력도 뛰어나다. 마술사가 말하지 않는 마술에서의 규칙이 존재한다. 이것은 암묵적으로 존재하는 것이다. 마술이라는 기법에 소통의 테크닉을 배우고 활용하는 방법을 생활에 적용해 본다면 인간관계에서 당신의 삶은 보다 더 윤택해 질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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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aengjoon.blog.me/221556606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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