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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삶을 긍정적으로 만드는가

과학자들은 묻기 시작했습니다.





왜 몇몇 사람들이 더 행복하고 더 만족해하며 살아갈까?














누구나 한번쯤은 일이 뜻대로 되지 않는다며 좌절을 하기도 하고 직장에서 충분히 성공하고 있지 못하다고 느낄때가 있습니다. 친구와의 관계에 염증을 느끼고 있거나, 정말로 원하는 것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이 드는 일. 그것은 비단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만의 문제는 아닐 것입니다.




삶의 불만족은 자존감을 떨어트리며, 다른 사람을 질투하게 되거나 우울하게 만들어 버립니다.




좋은 경험을 많이 하고 친구를 사귀는 것은 진정한 행복의 시작점이 될 수 있지만 나를 제외한 타인이 진정한 행복을 갖고 있다고만 느껴질 때는 질투를 하게 되고 우울한 기분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노력하지 않기 때문일까?


스스로 노력에 대한 한계를 느끼게 되고 그 원인은 모두 내 탓으로 돌리기 시작할 때 끝없이 자존감은 추락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한 것은 인생의 불만이 되고 무기력증으로 이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왜 일은 뜻대로 되지 않는 걸까?


무엇이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가를 연구하는 긍정심리학은 그렇게 시작이 된 것입니다.


그렇다면 삶에 대한 불만을 벗어날 수 있는 특효약은 존재 할까요?














너무나 당연하게도 삶의 불만을 벗어나는 특효약은


'감사'라는 것입니다.








감사는 사람에 따라 상황에 따라 다른 의미를 갖습니다. 감사는 하나로 표현될 수 없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감사는 뇌의 신경을 자극하며 사회적인 유대를 형성하거나 다른 사람의 의도를 짐작하여 보상하게 하는 관계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합니다. 또한 감사는 긍정적인 기억을 저장하고 도와 줍니다

질투와 다른 사람의 비교를 하여 생기는 부정적 감정을 중화 시킨다고 합니다.



자주 감사하는 사람일 수록 좋은 인간 관계를 구축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쉽게 친구를 사귀고 수면의 질을 높이는 등 좋은 능력을 발휘 한다고 하네요.




삶에 대한 불만이 생겼을 때 감사하는 능력을 키워야 겠습니다.




"범사에 감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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