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2022년 7월 24일
저는 일기를 쓸 때 가끔 스스로에게 말을 겁니다. 스스로에게 말을 거는 일기는 시간이 지나 편지가 되죠. 시간이 지날 수록 소중해지는 편지가 돼요.
2년 전의 저에게 편지가 왔습니다. 답을 해야겠지요. 2편에서 봬요.
작가를 꿈꾸는 미대생의 날 것 그대로의 기록과 흑백의 위로들, 그럼에도 계속 그어야 하는 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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