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골

여름날

창밖에 남은 빗물
밤새워 넘쳤던 생각

오솔길 따라 걷다
잎들에 파묻힌 노래

마을 어귀에 큰
느티나무 마주하면

마을 어귀에 큰
느티나무 마주하면

마음이 잠을 청해
모든 게 편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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