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006

사랑

by 박한얼 Haneol Park

2021. 10. 06


도움이 되고 싶은데 못 되는 것만큼 슬픈 건 없다.


내가 슬프면, 너도 슬퍼

네가 슬프면, 나도 슬퍼

넌 도움이 못 돼줘서 미안하다고 하지만,

이렇게 같이 잘 버텨왔잖아


불안해하면, 붙잡아줘

안절부절못하면, 진정시켜

우린 함께할 때 더 강해져

미안해해도 되는데 죄책감은 가지지 말라고 했다









작가의 이전글21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