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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글짓는 사진장이 Feb 06. 2023

바보처럼, 바람처럼 웃자!

찡그리고 화낸다고 뭐가 달라지겠나

행복해서 웃는게 아니라

웃음으로써 행복해진다는 말이 있다.

내가 찡그리면 세상도 찡그리고

내가 웃으면 세상도 따라 웃는다는 말도 있다.


웃자.

기왕이면 웃으며 살자.

사소한 일들에 찡그리며 화낸다고 뭐가 달라지겠는가.

그런 병든 감정에 내 마음만 병들 뿐이다.


바보처럼 웃자.

세상사 뭐 있겠냐며 가볍게 웃어버리자.

웃는 놈 얼굴에 침 못 뱉는다고

세상사라고 해서 감히 침 뱉겠는가.


바람처럼 웃자.

돌아보면 허허롭고 가벼운 세상사,

바람처럼 가볍게 웃다 보면

바람처럼 또 찰나지간에 지나갈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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