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아버지를 생각하면
차마 발걸음이 안 떨어지나
소자, 조국의 독립을 위해
이제 집을 떠나고자 합니다.
우리 조국이
악랄한 일본제국주의로부터 해방되는 날
소자, 태극기 휘날리며
어머니 아버지께 돌아오겠나이다.
어머니 아버지, 불초소자 이제 눈물로
작별인사를 고하오니
다시 뵈옵는 그날까지
부디 강녕하시옵소서.
사랑합니다!
■원평장터 기미독립만세운동 기념식이 열린 3월 어느날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어린 소년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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