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함덕 여행
바다의 짠기운이
섬벅섬벅
너를 에워내도
그 모진 밀려옴이
무에가 좋다고
푸른빛에 어울릴
노오란 애기옷 차려입는게냐
무정하게도 퍼어런
파도의 노래에
샛노란 손수건
기다림의 춤을 추는
유채(有彩)
김은지_시 쓰는 공간/커뮤니티 기획자입니다. 시와 글과 그대가 좋습니다. 일은 즐거운 놀이이고, 쉼은 창조된 모든 것들을 충분히 느끼고 경탄할 수 있는 예술의 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