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들 땐
눈살을 에웁니다
헌데 눈을 감아도 보이는
빠알간 그대 탓에
조금 뒤 내릴지 모르는
장맛비를 잊고 맙니다
예, 아무래도요
요즘 같은 날씨 탓에
김은지_시 쓰는 공간/커뮤니티 기획자입니다. 시와 글과 그대가 좋습니다. 일은 즐거운 놀이이고, 쉼은 창조된 모든 것들을 충분히 느끼고 경탄할 수 있는 예술의 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