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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오늘의 사색 여덟잔> 사랑에 관하여
나는 나대로
너는 너대로
행복한 것이 아니라
나는 너와
너는 나와 있을 때
더욱 행복한 것이 사랑일테다
혼자서도 잘 서 있는 건강한 사람이되,
우리가 함께라서야 더 온전하여 행복해지는 관계라면 그것은 반드시 사랑이며,
그 사랑의 힘은 차고 넘쳐 다른 이들에게도 흘려 보내진다.
그리하여 오늘도 우리는 사랑을 했군요.
_나의 친애하는 그대와의 대화 중
김은지_시 쓰는 공간/커뮤니티 기획자입니다. 시와 글과 그대가 좋습니다. 일은 즐거운 놀이이고, 쉼은 창조된 모든 것들을 충분히 느끼고 경탄할 수 있는 예술의 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