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시<가을, 사랑>
가을날의 시 한 편
by
찬란한 기쁨주의자
Nov 4. 2019
아래로
온 지 모르게 지나가는 것
가고 나서야
그 스쳤던 자리가
가만히 아려오는 것
그대, 곁에 있었으나
그 때, 얼굴이 붉어짐을 깨닫지 못하였구나
keyword
시
감성에세이
가을
매거진의 이전글
사랑에 대한 오늘의 정의
비 오는 날의 시 <당신의 고통에 비가 내리기를>
매거진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