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퇴근길 시 한잔
잔잔했던 한 숨이
그댈만나 온기 되었을 때
눈이 부시는 그 아른거림에
내 마음 또 아려온다
*윤슬: 햇빛이나 달빛에 비치어 반짝이는 물결
김은지_시 쓰는 공간/커뮤니티 기획자입니다. 시와 글과 그대가 좋습니다. 일은 즐거운 놀이이고, 쉼은 창조된 모든 것들을 충분히 느끼고 경탄할 수 있는 예술의 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