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역시 난 못 그리나봐
저 글씨체를 "밤별체"로 해야겠네! 언제?!!
너무 좋은 가을날, 북한산 둘레길을 걸었다.
경란이랑 수다, 수다, 수다 떠느라
세 번 길을 잃었다
하. 하. 하!
내가 봤던 아름다운 날의 가을은 이런 장면인데
일기장에 남겨진 장면은 왜 구려
자기 전 몇 분이라지만 역시 늠흐~ 못 그리네ㅎㅎ
뭐, 가을이니까 괜찮아
너무 타당한데?
암튼 이제 가을인가봐!!
그림 : [지하철드로잉] 글 : [밤별뜨는다락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