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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밤별 Oct 11. 2016

[밤별의 그림일기] 8. 가을인가봐

역시 난 못 그리나봐


저 글씨체를 "밤별체"로 해야겠네! 언제?!!


너무 좋은 가을날, 북한산 둘레길을 걸었다.



경란이랑 수다, 수다, 수다 떠느라


세 번 길을 잃었다


하. 하. 하!



내가 봤던 아름다운 날의 가을은 이런 장면인데


일기장에 남겨진 장면은 왜 구려


자기 전 몇 분이라지만 역시 늠흐~ 못 그리네ㅎㅎ


뭐, 가을이니까 괜찮아

너무 타당한데?


암튼 이제 가을인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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