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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밤별 Oct 11. 2016

[밤별의그림일기] 9.주부들은 위대하다

네버 엔딩 일+ (집안)일


대체 엄마들은 어떻게 살아가는지!


집안일에 또 집안일에


육아에, 육아(큰 아들이라고 쓰고 남..편이라고 읽...)


일이 있다면 또 일까지!


정말 네버엔딩 일+(집안)일로 하루가 슝 갔다.



그나마 나야 내 앞가림만 한다지만...


엄마들은 정말, 아니 주부는 위대하다!



주부님들 집안일 해두고 외출하는 기분을


잠시나마 이해해 본 날!



친구들 만나고 집에 와서 빨래 걷고 말려둔 밥 가져다 정리하고 한숨돌리고 일기쓰니 이제 잘 준비!


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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