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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밤별 Oct 12. 2016

[밤별의 그림일기] 10. 소소한 행복

곯아떨어짐


하지만 족욕물도 잘 버리고 정리하고


마스크 팩도 떼고 마무리로 크림도 바르고


영화도 다 보고


침대에서 고요히 정자세로 잠들었다는거!


후훗!!




그나저나 나 아픈 걸까? 했는데


아주 푹 자고 일어나니 얼굴이 탁월하게 덜 부었더란다.


역시 잠이 보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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