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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밤별 Oct 22. 2016

[밤별의 그림일기] 20. 왕발이 되어보자

왠지 뿌듯한 날



마음의 빚이라고 적었는데

정말 누군가에게 힘들었다기보단

부담감이 컸던 내 마음이 빚진 것처럼 무거웠다는 걸 의미한..(비겁한 변명입니다!!)



히히


암튼 정말 내 능력보다 좀 큰 일을 맡아서 버겁더라도 좀 더 열심히 하다보면 또 그에 맞게 몸과 정신이 발달하는 것 같다.


나같은 쪼랩도 알고 있는 사실이니

여러분은 아마 엄청난 왕발이 되실 거에욤!


이상, "왕발 워너비"라서 여기저기 곳곳에 "빚쟁이"인 밤별 드림


잘자요!

챠오~



라고 쓰고 발행을 안 했다고 한다-_-

왕발 워너비인 빚쟁이의 운수좋은 날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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