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별의 그림일기] 19. 집으로 가는 길

Y쌤 화이팅

by 밤별


하루 종일 밖으로 돌아다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

우리 동네 어귀에 있는 카페 너와를 들여다보니,

우리 마을 계획단 사람들이 한 잔하고 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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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와요~."

"한잔해요~."

그렇게 급 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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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벌컥, 벌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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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로 골뱅이 소면이 있었지만

우리는 안주로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에 대한

걱정, 다짐을 했더랬다.


우리 마을계획단에서 꼭 이뤄보기로!

그리고 우리 Y쌤은 우리가 있으니 더 힘내기로^^


아, 마을살이 좋다.

우리 동네, 독구말!


오늘도 밤별 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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