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쌤 화이팅
하루 종일 밖으로 돌아다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
우리 동네 어귀에 있는 카페 너와를 들여다보니,
우리 마을 계획단 사람들이 한 잔하고 계신다!
"들어와요~."
"한잔해요~."
그렇게 급 조인!
캬!!
벌컥, 벌컥~
안주로 골뱅이 소면이 있었지만
우리는 안주로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에 대한
걱정, 다짐을 했더랬다.
우리 마을계획단에서 꼭 이뤄보기로!
그리고 우리 Y쌤은 우리가 있으니 더 힘내기로^^
아, 마을살이 좋다.
우리 동네, 독구말!
오늘도 밤별 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