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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밤별 Oct 27. 2016

[밤별의 그림일기] 25. 빙산의 일각

순실의 시대


확인된 사안만 들어도 가슴이 벌렁벌렁한데


다른 숨겨진 것들을 알게 되면 대체....


또 이것이 빙산의 일각이라면...


무턱대고 의심하는 것은 싫지만 이 모든 상황들이 상상 이상이고 생각 밖이라 그 어느 때보다 예전에 웃으면서 넘겼던 영화 속의 일들, 음모론들이 사실적인 느낌이 든다.


오히려 이 현실이 더 충격적이고 비현실적이지 않은가?



정말 알 수 없다.


지금 이 순간 누가, 어디서, 무엇을 하며

숨거나, 기회로 생각하거나, 뒤에서 웃고 있을지...


순실의 시대에 더 눈 똑바로 뜨고 우리가 이 모든 것들을 정확하게 짚고 넘어가야 하는 이유!



다시는 이런 일이 없어야 하기에...


얼른 와라. 그리고 진실을 밝혀라.   


하루하루 세계에 부끄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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