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했어 밤별
어제 슝밑날이었는데
이상하게 오늘은 뭔가 뿌듯하냐 ㅋㅋ
내가 이렇다. 내가...
(이랬다가, 저랬다가...그냥 좀 평범하면 안되니..)
어쨌든 이렇게 일주일이 또 간다.
매일 일찍 일어나 출근하고 퇴근하는 보통의 사람들과는 다르더라도 비슷하게 하루하루 할 일이 있다. 그걸 또 알고 있는, 알아주는 사람들이 있고...
매일 대부분 난 혼자 움직이고 혼자 일한다.
함께 일하는 사람들과 서로 돕는 사람들이 있지만,
내가 해야할 일은 혼자 하는 편이다.
늘 사람들과 만나고 함께 하는 것 같지만
혼자인게 익숙하고 혼자인 나.
그래서 그런지 이젠 혼술이 더 편하다.
벌컥벌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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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무엇이 되었든 이번 주도 열심히 살았다.
수고했어 밤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