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파랗게 바래지는 하늘,
뮤즈를 위한 블루스
살포시 손은 얹어
함께 맞추는 발걸음
경이로운 노을 아래
다시없을 무대
고요한 바람에 퍼지는
사랑의 세레나데
들어주오, 또 한 번 들어주오
해의 장막이 내리기 전까지
Photo by B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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