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우주 속 심등
네가 발하는 빛의 향연,
그 밤하늘의 미로 속에서
방황의 꼬리를 물고 있네.
내 외침이 아득함을 넘어
은하의 철에 닿을 수만 있다면,
언제라도 웃을 수 있을 텐데.
어둠에 짙어진 눈동자는
오늘도 끝없는 결계에 갇혀
완성되지 않는 별자리를 이어가네.
Photo by B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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