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굳어진 몸 속
쓰라린 상처가 날 일깨워
심장이 요동치네
백지처럼 무감각했던
내 영혼의 눈망울이
다시금 피로 얼룩져
이것은 슬픔일까
아니, 이것은 기억인가
아니야, 이건 고통이야
Photo by B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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