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홍보도 진심이다.
새롭게 공개된 미션 임파서블7 데드 레코닝 PART ONE 톰 크루즈의 스턴트 장면은 목숨 걸고 자신의 영화인 탑건 2를 홍보하는 영상입니다. 액션 역시 감히 상상조차 못할 정도로 온갖 위험 속에 촬영하고 있지만, 영화 홍보 역시 스턴트 못지않은 과감하고 톰 크루즈만이 할 수 있는 방법으로 홍보하는 모습입니다.
<미션 임파서블 7: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북미 기준 2023년 7월 14일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탑건 매버릭 홍보를 위해 우리나라를 방문한 것처럼 이 작품 개봉에 앞서 다시 톰 크루즈의 멋진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는 1996년 1편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진행 중으로 그의 목숨을 도외시한 스턴트 장면은 극장에서 영화를 보는 관객들의 가슴이 철렁 내려앉을 정도로 위험천만합니다.
스턴트맨 없이 직접 액션 연기를 소화하는 이유는 배우가 연기를 하면서 액션 장면 역시 직접 소화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말하는 톰 크루즈. 목숨을 건 액션은 때론 부상이란 결과를 가져오기도 했지만, 톰 크루즈의 액션에 대한 갈망은 멈추지 않고 진화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미션 임파서블 7 영화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라펠링을 이용한 잠입 액션, 달리는 테제베 위에서의 추격 신, 체스 터키 해변에서 차량 폭발로 튕겨져 나가는 장면, 암벽 등반, 헬기 추격신, 수중에서 3분 동안 숨 참기, 이륙하는 비행기에 매달리기, 버즈 칼리파 빌딩 등반하기, 헤일로 점프까지 다양한 액션이 있는 가운데 미션 임파서블 7은 잠수함 액션이라는 신기원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 중입니다.
에릭 데이비스가 트위터를 통해 공개한 영상은 지난 4월 시네마 콘에서 미션 임파서블 7 예고편 공개 전 영상으로 탑건 매버릭 영화를 홍보하는 영상입니다. 미션 임파서블 7 촬영 중 찍은 홍보 영상으로 홍보 역시 목숨을 건 스턴트 못지않게 목숨을 걸고 홍보하는 모습입니다.
액션이 진화함에 따라 더 위험하고 스케일 큰 액션을 보여주고 있는 톰 크루즈. 미션 임파서블 7 역시 예외는 아닙니다. 최소한의 CG를 사용해 제작되었으며 배경에만 사용되었을 정도로 액션에 진심인 배우의 영화. 우리 시대의 살아있는 액션 장인의 영화를 극장에서 볼 수 있다는 것은 큰 축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