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패틴슨 배트맨 역을 연기위한 운동법 공개
배트맨 역을 연기하기 위한 자신의 운동 방법 공개
로버트 패틴슨은 인터뷰를 통해 브루스 웨인(배트맨) 역을 연기하기 위한 자신의 운동 방법을 공개했습니다.
2021년 10월 1일 개봉 예정인 맷 리브스 감독이 연출하는 더 배트맨 영화에서 브루스 웨인 역을 연기하고 있는 로버트 패틴슨이 촬영 재개를 기다리면서 열심히 운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가장 최근 GQ와 인터뷰에서 촬영이 중단된 기간 동안 배트맨(브루스 웨인) 역을 연기하기 위해 운동을 하지 않고 있다는 뉘앙스의 발언으로 많은 팬들의 비난을 사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인터뷰 내용이 와전된 것으로 영국에서 촬영이 중단된 기간에도 배역을 위해 열심히 운동하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이것은 로버트 패틴슨이For Men Healthy와 인터뷰한 내용이 실린 잡지의 일부분을 Pattinson360 트위터 유저가 올리면서 밝혀지게 되었습니다.
배트맨 스타 로버트 패틴슨과 새로운 인터뷰로 런던에 있는 동안 자신이 배역을 연기하기 자신이 어떤 운동을 하고 있는지 이야기 합니다.
For Men Healthy 인터뷰 내용을 보면 로버트 패틴슨은 운동을 하고 있지 않다는 암시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운동 방법은 자신의 체격과 배역을 연기하기 위한 최적의 루틴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체육관 -누워서 다리 교차(Bicycle Crunches),덤벨 사이드 밴드(Dumbbell Side Bends), 더블 크런치(double crunches), 슈퍼맨 등 운동 (Superman Back Exercise)을 25회씩 3세트로 진행
달리기 - 일주일에 세 번 5~10km 달리기
야외 - 밀리터리 스타일 샌드백 루틴과 복싱 연습
다이어트 - 술을 줄이고 튀김과 가공육 먹지 않기
해당 전문가들의 의견에 따르면 로버트 패틴슨이 배트맨(브루스 웨인) 역을 연기하기 위해 운동하고 있는 루틴은 벌크업 운동이 아니라고 합니다. 이것은 더욱 민첩하고 유연한 움직임을 선보이기 위한 운동방법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운동 방법은 현재 알려진 대로 배트맨 생활 2년 차로 탐정 역할에 중점을 두고 있다는 맷 리브스 감독이 말한 역할에 부합되는 운동인듯싶습니다.
벤 애플렉처럼 코믹스와 높은 싱크로율을 보이지 않겠지만, 맷 리브스 감독이 연출하고자 하는 취지에 맞게 배우로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만큼 2021년 10월 1일 개봉 예정인 더 배트맨 영화를 기대해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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