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9. 14(월) 경제일기
1) 오늘(9/11일 종가)의 경제 지표(코스피/다우/환율/유가/한국기준금리/미국기준금리)
- 코스피 : 2,396.69(+0.21, +0.01%)
- 다우 : 27,665.64(+131.06, +0.48%)
- 환율(원달러) : 1,187.00원/달러(+0.10원)
- 유가(WTI) : 37.33달러/배럴(+0.03달러)
- 한국 기준금리 : 0.50%
- 미국 기준금리 : 0~0.25%
2) 뉴욕 마감 기사(1~3줄 요약)
* 기사 원문 : [뉴욕마감]'패닉셀링'은 멈췄지만…나스닥 반년새 최악의 한주
- 다우지수와 S&P500지수는 회복했지만 나스닥은 여전히 약세. 하지만 3대 지수 모두 주간기준으로 하락세. 특히 나스닥은 한주 동안 -4.1%로 지난 3월 이후 최대폭 하락. .
- 네이션와이드의 마크 해켓 리서치본부장은 "시장은 균형을 찾는 중"이라며 "풍부한 유동성과 경기회복세에 기댄 황소(강세론자)와 불확실성과 고평가된 주가에 근거한 곰(약세론자)이 씨름을 하고 있다"고 진단. 쉬운 말 어렵게 잘 하네.
3) 오늘의 경제 코멘트(1~3줄 요약)
- 이번주 미국 증시는 IT와 같은 기술주들의 향방에 따라 움직일 듯. 최근 거품론과 조정이 대립하고 있는 가운데, 금주에는 그 윤곽을 보여줄 것으로. 또한 아스트라제네카와 같은 코로나 백신 개발업체의 소식도 주가에 영향을 미칠 듯.
- 금주 한국 증시는 특별한 이벤트가 없는 가운데 2,400을 기준으로 약한 상승 혹은 횡보할 가능성이 크다고. 다만 현재 코로나 확진자수가 100명대를 유지하는 가운데, 그 숫자가 확연히 떨어질 경우는 호재로 작용할 듯.
오늘자(2020. 9. 14일(월)) 경제 일기입니다.
일부 조정은 되었지만 그래도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다시 2단계로 하향조정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정부 입장에서는 추석 때까지 쭉 강한 방역조치를 유지하고 싶었겠지만,
자영업자를 비롯한 경기침체의 심화를 더 이상 방관하기는 어려웠을 겁니다.
실제로도 그렇고요.
당분간은 확진자수가 유지되거나 소폭 감소할 가능성이 크지만
문제는 추석이 될 겁니다.
전국민의 이동을 막을 수는 없을 테니까요.
아직도 길고 긴 암울한 상황들이 계속 이어질 듯 하네요.
어쩔 수 없지만,
그래도 멘탈 잡고 건강 챙기며 잘 버텨 나가야 할 것 같습니다.
한주 잘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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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밸런스 컨설턴트(Life Balance Consultant) 차칸양이 본격적인 개인 재무 컨설팅을 하고 있습니다. 평소 자산관리나 재무설계 그리고 노후 대비를 위해 무언가를 하고 싶은데 그 방법을 몰라 실행하지 못했던 분들, 처음 직장생활을 시작함으로써 경제 플랜을 세워야 하는 새내기 직장인들, 퇴직을 앞두고 경제를 비롯한 삶에 대한 고민이 많으신 분들 등 경제와 관련된 조언과 해법을 드립니다. 또한 컨설팅을 진행하더라도 절대 펀드, 보험상품 등에 대한 가입 권유를 드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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