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을 정리하고 싶을 때는
걷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몸이 찌뿌둥 한 날에는
걸으면서 땀을 조금 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걷기 시작하면서 의지도 생기고
기분도 전환이 되는 것 같습니다.
답답하고 힘들 때는 아무 생각 없이 신발을 신고 나가보는 건 어떨까요? 그리 오랜 시간을 보내지 않아도 됩니다. 신발을 신은 자체만으로도 이미 절반은 해내고 있는 거랍니다.
동주 시인을 좋아하는 시 쓰는 소년입니다. 시, 에세이를 주로 쓰고 있습니다. 글은 쓰면 는다고 하지요? 많이 배우고 많이 쓰고 많이 공감하겠습니다.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