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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바닐라 Feb 27. 2021

나의 사랑은 혐기성

나의 사랑은 혐기성

산소같은 네가 떠나버렸어도

아직도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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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닐라 소속 직업 크리에이터

바람 부는 날 거니는 것을 좋아합니다. 기 죽지 않고,오랫동안 꾸준히 쓰는 사람으로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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