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자기
요즘 이유 모를 피곤함에
머리를 갸우뚱하는 날들이 늘었다.
춘곤증 때문인가?
아님 우리 집 고양이가 새벽부터 울어대서 일까?
수액을 가서 맞아볼까?
일단 오늘은 일찍 자보기로 마음먹었다.
저녁을 먹고 나니
감기는 눈을 주체할 수도 없었고..
한 번 밖에 깨지 않고
아침까지 내리 잤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운하지 않았다.
나도 모르는 새
피로가 많이 누적되어 있었나 보다.
다가오는 휴일에 푹 쉬어야지 하고
다짐해 본다.
더 늦기 전에
내 몸상태를 알아차려 다행이다.
2026.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