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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바다

by 반다정 씨



일상의 무거움을 가진 마음을 툭툭 털어낸다.

밤바다가 주는 고요하고 감사한 위로


언제든 모든 것을 받아주는 곳으로

훌쩍 떠날 수 있는 내가 참 고맙다.


당신도 원하는 것 언제든 마음껏 할 수 있기를

위로가 필요한 순간이라면

더더욱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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