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

by 한봄일춘


산허리 굽이감는


"쪽박바꿔줘, 쪽박바꿔줘”


아, 여울여울 붉은 한 恨

나 대신

울고 있구나!




* 쪽박바꿔줘 : 두견새 울음소리

* 두견새 울 때쯤, 피는 진달래를 두견화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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