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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바리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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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자는 이유

네번째 이야기

by 임수진 Sep 16. 2016

내일은 뭐 먹지?

밥을 먹으면서도

다음에는 뭐 먹지?

맛있는건 행복이야!

빨리 자자

밥 먹어야 되잖아 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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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진 창작 분야 크리에이터

이젠 네가 피어날 차례야 저자

말랑해보이지만 단단한 이야기를 그리고 쓰는 사람. 필명은 임수진과 바리수:) 인스타그램/bari__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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