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털 빗질
누나!(작은 집사)
살~살~ 빗질해~
그렇지 그렇지..
머리 뒤통수부터...
끔찍이 사랑하는 마음을 손길에 담아
내게 전달토록 하라냥~
음~ 오랜만에 느껴보는
이 편안함~
개운함~
켁~
아~냥~
이건 아니지!!!
눈알 뒤집힌다냥...???
.
이번만 참아주겠다냥~
이상하고 귀여운 냥이 피터와 보통의 일상을 살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