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이름의 그 여자는 ,,, 나와 같은 피해자였어...맙소사
나는 그렇게 나에 대해 집중하고 행복한 루틴을 지키는 시간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잘 지내고 있었다.
그러면서도 꾸준하게 그 사기꾼에 대한 정보를 찾는데는 쉬지 않았다.
검색엔진을 거의 매일 검색하고 SNS를 정말 꾸준히 뒤졌었는데 그에 대한 보답이랄까?
일말의 희망과 단서가 나에게 보이기 시작했다.
찾았다. 새로운 정보를....드디어...
우주에서도 나의 간절한 마음을 알았나 보다. 나는 어떤 영문인지도 모르고 타고타고 해서 한 의문의 블로그를 보고 있었다. 정말 우연이였다.
그 블로그 내용을 보면서 심장이 툭 떨어지는 듯한 느낌을 받았고, 읽던 도중에 갑자기 시야에서 화면이 뿌옇게 변하기도 하면서 다시 보였다가 또 다시 뿌옇게 그렇게 반복하면서 읽고 또 다시 읽었다. 읽혀지지 않은 것 보다 믿을 수 없어서 보고 또 다시 봤던 것 같다.
쿵!
나의 심장이 떨어지는 소리였다.
어머나.....
그 블로그 내용은 나와 같은 마음과 상황인 여자분이였다.
그 여자분도 답답한 마음에 인터넷에 글을 올리셨고, 그에 대한 상황이며, 나에게 했던 그의 정보들이 소름돋을 정도로 나의 상황과 일치했었다.
그 글을 보고 있노라니 내가 글을 쓴것인가? 라는 착각을 들게끔 그 여자분도 나와 같은 상황이였다.
그 내용인 즉슨 그 여자분도 혼자 아이를 키우는 돌싱이였고, 너무 외롭고 힘들어서 누군가를 만났는데 연락이 안된다는 것 이였다.
그 여자가 만나는 분도 내가 만나는 분과 같은 직업이였다.
그리고 매번 만날때마다 급한 일이 생겨서 못만나서 화가 난다고 했다.
엥????????
나와 비슷한 상황 이라고??
그러고 보니 그 여자분의 아이디가 굉장히 낯이 익었다.
여러 정황을 살펴보니 그 여자분은 내가 사기꾼한테 직원에 대해 잘 알아보라고 했던 그 직원이였던 것이다.
그여자의 카카오톡은 하루에도 몇 번은 바뀌고, 어떤날은 본인 사진을 올리기도 했었고, 어떤날은 분노로 가득한 날이였다가, 또 어떤날은 누군가를 기다리는 것 같고, 그래서 나는 그 여자분이 감정적으로 좀 불안한 여자분이신가? 능력있고 자상한 회사 대표를 좋아하는 돌싱녀 인가? 라는 생각이 몇 번씩 들게하는 여자였던 것이였다.
사실 그 여자분은 내가 사기꾼의 지인으로 용의선상에 올려놨던 가장 유력한 후보였으며, 가장 연락을 하고싶은 여자였었지만 그렇지 못했었고, 그 이유는 그 여자를 믿을수도 없었고 내가 연락을 하면 사기꾼한테 내가 본인의 사기를 인지했다는걸 알려줄 수 있는 상황이기도 했었기에 굉장히 조심스러운 여자였던 것이였다.
무슨이유에서인지, 모르겠지만 나는 의문의 블로그를 보고 있었다. 그 블로그 내용을 보면서 심장이 툭 떨어지는 듯한 느낌을 받았고, 읽던 도중에 갑자기 시야에서 화면이 뿌옇게 변하여 다시 읽고 또 다시 읽었다.
어머나.....
그 블로그 내용은 나와 같은 마음과 상황인 여자분이였다.
그 여자분도 답답한 마음에 인터넷에 글을 올리셨고, 그에 대한 상황이며, 나에게 했던 그의 정보들이 소름돋힐 만하게 일치했었다. 그 글을 보고 있노라니 내가 글을 쓴것인가? 라는 착각을 들게끔 그 여자분도 나와 같은 상황이였다.
그렇지만 그 여자가 나와 같은 상황이였다니 당장 연락을 하였었다.
참! 그 여자 연락처는 SNS로 알게 되었다. 미리 저장을 해둬서 카카오톡으로 상태를 미리 파악을 하고있었던 터라 어려움없이 그 여자에게 연락을 할 수가 있었다.
자정에 가까운 늦은 시간이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여자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지금 체면 차릴때가 아니다.
메세지를 보냈다.
철렁..
이미 주사위는 던져 졌다.
내 마음처럼 철렁했지만 이미 메시지를 보내고 난 후라 돌이킬수가 없었다.
그 여자는 핸드폰을 끼고사는 여자인지 보내자마자 바로 메시지를 확인했고, 본인도 느낌이 있어서 그런건지 대답을 비교적 빨리 해주었다.
그리고 나는 바로 충격에 빠졌다.
그녀가 나한테 이야기해준 상황들은 어느정도 예상을 했기도 했고, 놀랍기도 했고, 실망스럽기도 했다.
그는 역시 유부남이었던 것이였다.
근데 나는 이 여자도 못 믿겠다.
뭐지???
전문 사기꾼한테 당한 건가??
나는 그당시 그 여자분도 믿을수가 없는 상황이였기에 더 자세히 물었다.
그녀의 입에서 나온 이야기는 충격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