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정도 쉬면서 느낀 점은
아...조금만 더 쉬고 싶다
아무래도 일주일 정도 쉬었으면 회사에 가고 싶어질 것만 같았는데
역시 10일 정도 쉬어도 가기 싫은게 회사라는 곳인가
그래도 매일 출근하던 때에 비하면
오랜만에 하는 출근에 살짝 두근거리기도 했다.
내가 없어도 잘 돌아가는 회사에
또 한 자리를 차지하고 앉아서 노트북을 두드리고 있다
한 3일 일하고 4일 정도 쉬면 직장인 스트레스도 많이 줄어들텐데
아...벌써 집 가고 싶다
오랜만에 출근해서 별 얘기를 다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