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끝내고 영화를 본다. 음료 한잔과 좋아하는 칩 한 봉 지도 빠질 수 없다. 어제에 이어 미션임파서블 1,2,3을 봤다.
1996년도에 1편이 2005년에 3편이 나온 듯한데 요즘 보기 힘든 플로피 디스크, 좁은 컴퓨터 모니터 등 옛 생각이 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촌스럽지 않은 영화라는 점에 다시 봐도 재밌다. 기억력이 좋지 않아 다시 봐도 새로 보는 것 같아 그럴지도
매우 날렵하고 유연한 젊은 시절의 톰크루즈에서 중년을 맞는 모습까지 세월이 담겨 있기도 하다. 같이 나이 먹는 배우의 모습을 보면서 지난 시간을 돌아보는 것도 나름 재미있는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