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22
걷기 그리고 천천히 제대로
밤새 눈이 내렸다
나무들이 하얀 옷을 입었다
눈꽃을 보러 산에 갈 것인가
눈 속을 걸어 산책 갈 것인가
결국 산책하러 나왔다
4.5km를 걸어 무봉산 밑에 카페까지
생각 정리하기에 걷기가 좋다
...
끝난 줄 알았던 일에 수정사항이 더해지니 심란하다. 일은 제대로 한다 여겼는데 손목 빠지게 정리한 게 되려 악수가 되니 조급함과 짜증이 밀려온다. 넘 열심히 달리지 말고 숨 쉬고 제대로 보는 것부터 먼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