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지니의 365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지니 Mar 21. 2024

2024.03.20

초록잎이 주는 편안함

초록색을 좋아한다


살아 숨 쉬는 생명력을 느낄 수 있어서일까?

비록 작은 병에 담긴 초록 잎사귀지만 그것을 보면 마음이 편안해진다.


좀 더 초록으로 가득 채우고 싶은데 흙이 없는 도시 생활에서는 손이 많이 가도 이별을 고하는 아이들이 많다.


별다른 손을 쓰지 않아도 흙을 밞고 흙을 만지며 초록잎이 나고 자라고 잠드는 그 과정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작은 마당 있는 집으로 가고 싶은 이유다.

매거진의 이전글 2024.03.19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