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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헬스조선 Aug 03. 2022

쉬는 날엔 간편하게 김치 비빔국수 어떠세요?

쉬는 날에는 손 하나 까딱하고 싶지 않습니다. 하지만 끼니를 거를 수는 없죠. 귀찮음을 뒤로하고 냉장고에 있는 재료로 뚝딱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국수를 소개할까 합니다. 김치를 꺼내 비빔국수로 후루룩 비벼보세요. 간단하면서도 영양가 있는 한 끼가 될 겁니다.

오늘 점심은 헬스조선 당뇨병 소식지인 밀당365가 소개하는 ‘김치 비빔국수’ 어떠세요?


※밀당365란?

헬스조선 기자들이 만드는 당뇨병 소식지입니다. 당뇨병 관련 의학 정보는 물론 당뇨병 환자가 즐길 맛있는 식단을 알려드리는 뉴스레터이지요. 맛있는 식사야말로 병을 이겨내는 명약!
헬스조선 밀당365와 함께 당뇨, 싸우지 말고 ‘밀당’하세요!
오늘의 추천 레시피!
김치 비빔국수


거창한 요리를 하려니 귀찮고 맛있는 건 먹고 싶은 날이 있지요.
그게 오늘이라면 김치 비빔국수가 제격입니다.
다진 고기도 넣어서 결코 허전하지 않습니다.

재료 준비와 만들기
1인분 기준

건 통밀면 80g, 다진 소고기 20g, 삶은 계란 1개, 김치 30g, 오이 70g, 양파 20g, 김 0.5장, 식용유 약간
 
비빔양념:  고춧가루 1 작은 간장 1.5 작은 그린스위트 1 작은 참기름 0.5 작은 다진 마늘 약간참깨

1 오이는 어슷 썰고, 양파는 가늘게 채 썬다.


김치는 잘게 썰어 놓는다.


삶은 계란은 껍질을 까고 반으로 가른다.


다진 소고기는 소금, 후추, 다진 마늘을 넣고 섞은 후 달군 프라이팬에서 볶다가 어느 정도 익으면 채 썬 양파를 넣어 한 번 더 살짝 볶는다.


끓는 물에 국수를 삶아 찬물에 헹군다.


썰어 놓은 김치, 오이, 볶은 고기와 양파를 넣고 양념을 넣고 비빈다.


김 가루를 뿌리고 삶은 계란을 올린다.


밀당이 전하는 포인트는 바로?!

① 오이를 듬뿍 썰어 넣어 신선한 맛
오이는 혈당지수가 낮고 포만감을 오래 유지해 주는 채소입니다. 면만큼이나 오이를 듬뿍 썰어 넣어 죄책감을 덜었습니다. 신선한 맛은 덤입니다.  

② 혈당지수 걱정은 통밀 면으로 덜어요
통밀가루는 섬유질과 밀의 눈이 살아있어 정제된 흰 밀가루에 비해 혈당지수가 낮습니다. 포만감도 오래 지속되는 편이죠. 그래도 탄수화물 식품이기 때문에 과식은 금물입니다.

③ 대표 발효식품 김치로 감칠맛
김치는 우리나라 대표 발효식품입니다. 김치 속 유산균으로 건강은 챙기고 감칠맛도 제대로 냈습니다. 송송 썰어 넣으면 아삭아삭 씹는 맛도 살려줍니다.



#하자GO #하자고 #건강채널하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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